하동군 양보면 산불…90여 분만에 주불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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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9시 48분께 경남 하동군 양보면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장비 14대, 진화 대원 92명 등을 동원해 화재 발생 91분 만인 오후 11시 19분께 주불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 당국은 불길이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확산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장비 14대, 진화 대원 92명 등을 동원해 화재 발생 91분 만인 오후 11시 19분께 주불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 당국은 불길이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확산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