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R&D 전담 사장에 김열홍 입력2023.03.03 17:41 수정2023.03.03 23:42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한양행은 3일 연구개발(R&D) 전담 사장으로 김열홍 고려대 의대 종양혈액내과 교수(64·사진)를 선임했다. 김 사장은 고려대 의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고려대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로 재직했다. 또 보건복지부 지정 폐암·유방암·난소암 유전체연구센터 소장과 한국유전체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고려대 암 진단·치료법 개발 사업단(K-MASTER)을 이끌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테슬라, 양극재 직거래…K 배터리 초긴장 [강미선의 배터리로드] 테슬라가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 3조 8천억 원 어치를 국내 업체 엘앤에프로부터 공급받기로 했습니다. 전기차 78만 대를 만들 수 있는 분량입니다. 자동차 메이커 중 배터리 자체생산 선두주자로 꼽히는 테슬라... 2 충남 서북부 물 공급원 보령댐 가뭄단계 '관심' 진입 금강 물 하루 최대 11만5천t 공급 도수로 200여일만 재가동 충남 서북부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보령댐 가뭄대응단계가 3일 오후 7시를 기해 '관심'으로 올라섰다고 환경부가 밝혔다. 보령댐 가뭄단계가 관심으로 바뀜에... 3 尹대통령, '文임명' 코레일 나희승 사장 해임건의안 재가(종합) 文정부 임명 공기업 기관장 첫 해임조치…대통령실 "각종 사고, 사안 엄중" 윤석열 대통령은 3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나희승 사장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재가했다. 전임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한 공기업·공공기관 사장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