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청계천에 활짝 핀 매화 입력2023.03.03 18:22 수정2023.03.04 00:39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3일 서울 성동구 청계천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활짝 핀 매화를 구경하고 있다. 산림청은 “이달 중순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봄꽃이 피기 시작해 다음달 중순 절정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허문찬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봄소식 전하는 청계천 매화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시기인 '경칩'을 사흘 앞둔 3일 서울 성동구 용답동 청계천 매화거리의 매화가 개화를 시작했다. 맑고 포근한 날씨 속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활짝핀 매화를 구경하고 있다.산림... 2 [포토] 절기상 '우수' 청계천에 핀 버들강아지 비가 내리고 싹이 튼다는 절기상 우수(雨水)인 19일 서울 중구 청계천변에 버들강아지가 자라고 있다.김범준 기자 3 가장 아름다운 자태는 반쯤 핀 꽃 다시 매화를 노래하다·2꽃 피기 전엔 더디 핀다 조바심치다활짝 핀 뒤에는 빨리 질까 속 태우니이제야 알겠도다. 소옹이 세상 이치 꿰뚫고꽃을 볼 때 반쯤 핀 순간을 즐긴 이유를.* 유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