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 매일유업 대표, 부회장으로 승진 입력2023.03.03 18:44 수정2023.03.03 18: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이사가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달 1일자로 매일유업 부회장이 됐다. 김 대표는 고(故) 김복용 매일유업 창업주의 장남인 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의 사촌동생이다. 2019년 매일유업에 재무담당으로 입사했고 2014년 대표가 되며, 국내 유가공업계에서 최초로 여성 CEO가 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G전자, 4분기 영업익 반토막에도…지난해 '역대 최대매출' [종합] LG전자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2023년) 대비 0.2% 늘어난 87조7442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지만 영업이익은 6.1% 감소한 3조430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LG전자는 ... 2 LG전자,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연간으론 역대 최대 매출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에 매출 22조7775억원, 영업이익이 146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3.3% 줄었다. 증권사 전망치 평균(컨센서스)인 25... 3 [단독] '부자감세' 野 반발에…상속세율 인하 또 물거품 정부가 현행 유산세 방식의 상속세를 유산취득세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상속세율은 손대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다. 탄핵 정국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해 야당의 반발로 무산됐던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