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선 접안과정서 다친 60대 선원 숨져…철 구조물에 부딪혀 입력2023.03.03 21:03 수정2023.03.03 21: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일 오전 8시 20분께 경남 거제시 한내공단 안벽에 접안 중이던 바지선 갑판 위에서 60대 선원 A씨가 쓰러졌다. A씨는 당시 작동 중이던 윈치드럼(줄을 감는 장비)의 철 구조물에 목 부위를 부딪쳐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고 이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00kg 거구로 목 조르고, 불법 촬영…명문대 출신 선수의 두 얼굴 연인과 성관계 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 명문대학교 출신 운동선수가 검찰로 송치됐다.경기 광명경찰서는 21일 20대 남성 A 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이달 초에 검찰 송치했다고 밝혔다... 2 '햄버거 계엄 모의' 정보사 예비역 대령 구속…"증거 인멸·도망 염려" 비상계엄에 앞서 햄버거 가게에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등과 내란을 모의한 혐의를 받는 예비역 대령이 구속됐다.21일 서울중앙지법 이훈재 부장판사는 내란 실행 혐의로 체포된 김모 예비역 육군 대령에 대해 이날 구속영장... 3 "뉴스 말고 유튜브 봐라"…언론에 배신당했다는 태극기집회 "MBC, KBS, SBS가 방탄소년단과 싸이를 키웠습니까? 아닙니다. 바로 유튜브입니다." 조나단 사랑제일교회 목사는 "보수 유튜브를 구독하라"며 이같이 외쳤다. 집회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환호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