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4거래일 연속 하락…1296원에 장 마감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로 하락했다.

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외환시장 내 원달러환율은 전일 대비 4.7원 하락한 1296.9원에 거래를 마쳤다.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인 것이다.

글로벌 긴축 우려가 계속되면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10%p 넘게 하락하자 달러가 약세를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