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부,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 관련 정부 입장 발표문 임대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3.06 17:48 수정2023.03.06 17: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진 외교부 장관은 6일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 관련 정부 입장 발표문'을 통해 일본 전범기업(일본제철·미쓰비시(三菱)중공업)에 승소한 강제동원 피해자 총 15명을 대상으로 판결금(1인당 1억원 또는 1억5000만원) 및 지연 이자를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을 통해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서울 용산역광장에 세워진 강제징용 노동자상 앞을 지나가고 있다.임대철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제징용 해법] 내용도 형식도 기대 못 미친 日 과거사 반성 총리·외무상, '사죄·반성' 언급 없이 "한일 공동선언 계승"국회 답변·약식 기자회견으로 대응…"日, 역사 직시할 생각 없어"한국 정부가 일제강점기 강... 2 "尹, 왜 일본과 관계 회복 추진하나"…외신이 분석한 이유 정부가 6일 한국 주도의 일제 강제징용 피해배상 해법을 발표하자 주요 외신들은 그간 파열음을 내왔던 한일관계의 갈등 봉합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촉각을 세웠다. 일부 외신들은 한일 관계 회복 추진 배경에는 중국과 북... 3 [강제징용 해법] 경제계 "크게 환영…한일 경제협력 확대 기대" 정부가 6일 일제 강제징용 배상 문제 해법을 발표하고 한일 간 경제 현안이던 수출규제 문제를 협의하기로 하자 경제단체들은 일제히 "크게 환영한다"며 "한일관계 개선 및 경제협력이 더 확대될 것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