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올해 수주목표 12조원 보수적…초과 달성 기대"-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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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보고서
![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01.32803980.1.jpg)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가치에 적용하는 12개월 이동평균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추정치를 2.1% 상향 조정했고, EV/EBITDA(기업가치를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으로 나눈 값) 배수를 기존 7배에서 7.7배로 높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수주 목표가 보수적이라고 짚었다. 그는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수주 목표로 12조원을 제시했지만, 계열사의 추가 설비 증설, 북미 LNG 액화플랜트와 같은 수의계약, 입찰 중인 다수의 화공 프로젝트를 감안하면 초과 달성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