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스타트업 손잡고 '조각투자' 사업 확대한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핀고컴퍼니는 2020년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과거 '위프렉스'라는 서비스명으로 플랫폼을 운영하다가 이달 이름을 바꿨다. 블랙핑크, 빅뱅, 에이핑크 등 인기 아이돌 노래와 드라마 OST 등을 중심으로 조각 투자 서비스를 구축해 왔다. 금융 당국이 지난달 토큰 증권의 발행 및 유통을 허용하며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핀고 관계자는 "정부 가이드라인에 맞는 긴밀한 협업으로 조각 투자 시장의 안정화와 활성화에 시너지를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