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공업, 작년 영업익 150억…전년비 14.4%↑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3.06 10:56 수정2023.03.06 10: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공업은 작년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2785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39% 늘어난 150억원을, 당기순이익은 9.56% 감소한 114억원으로 집계됐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현석 현대공업 대표 "공유경제시대엔 車수요 10분의 1로…태양광 투자한 이유죠" "공유경제 시대를 맞아 변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자동차 부품업체인 현대공업이 태양광 업체 '해줌', 소프트센서 업체 '필더세임(Feel the Same)'에 투자한 이유입... 2 현대공업, 현대차 신규 물량 수주…"300억원 규모 매출액 확보" 자동차 내장재 전문 기업 현대공업이 현대차 외주화 물량 입찰에서 전량 수주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공업은 현대차 일체발포형 헤드레스트에 대한 수주 계약을 이날 체결했다. 해당 모델은 현대차 1공장과 3공장에... 3 현대공업, 1분기 실적 부진했지만…2분기부터 성장 '기대'-하나 하나금융투자는 현대공업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2분기부터는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현대공업은 시트패드 등 자동차 내장재를 만드는 회사다. 1분기 매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