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고체 배터리 수명 7배 확장"…레몬 상한가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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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의 주가가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5분 레몬은 전 거래일 대비 1,225원(26.25%) 오른 5,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몬은 장 초반 상한가로 거래를 시작한 바 있다.
이날 상승세는 레몬이 개발한 전해질 지지체를 삽입한 전고체 배터리가 일반 지지체를 포함한 전고체 배터리 보다 수명이 최대 약 7배 늘어났다는 소식으로 인해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레몬 측은 "일본 교토대와 신슈대 연구진이 레몬의 지지체 성능을 평가한 결과가 전지 분야 국제 학술지 'Journal of Power Sources'에 게재됐다"며 "해당 논문에는 리튬 전지에 일반 지지체를 썼을 때 수명은 300시간이었으나, 레몬이 개발한 지지체를 썼을 때는 2,000시간이 넘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
7일 오전 9시 5분 레몬은 전 거래일 대비 1,225원(26.25%) 오른 5,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몬은 장 초반 상한가로 거래를 시작한 바 있다.
이날 상승세는 레몬이 개발한 전해질 지지체를 삽입한 전고체 배터리가 일반 지지체를 포함한 전고체 배터리 보다 수명이 최대 약 7배 늘어났다는 소식으로 인해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레몬 측은 "일본 교토대와 신슈대 연구진이 레몬의 지지체 성능을 평가한 결과가 전지 분야 국제 학술지 'Journal of Power Sources'에 게재됐다"며 "해당 논문에는 리튬 전지에 일반 지지체를 썼을 때 수명은 300시간이었으나, 레몬이 개발한 지지체를 썼을 때는 2,000시간이 넘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