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음악 마이웨이…'BTBT' 퍼포먼스 필름 5000만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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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아이(B.I)가 'BTBT'로 또 하나의 유의미한 기록을 추가했다.
비아이가 지난해 5월 131레이블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 '러브 오어 러브드(Love or Loved)'의 선공개 싱글 'BTBT' 퍼포먼스 필름은 6일 기준 조회수 5000만 뷰를 돌파했다.
'BTBT' 퍼포먼스 필름은 비아이와 국내 댄서 21명이 함께 꾸민 예술 같은 퍼포먼스를 담고 있다. 비아이는 댄서 개개인의 역량이 돋보이는 다양한 파트와 형태로 퍼포먼스 필름을 풍성하게 채우며, 'BTBT' 속 첫눈에 이끌리는 서로에 대한 감정을 한층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공식 뮤직비디오가 아닌 퍼포먼스 필름이 단일 조회수 5000만 뷰를 돌파한 것은 이례적이다. 이번 'BTBT' 퍼포먼스 필름은 댄스 챌린지 인기와 더불어 공개 직후부터 2023년인 현재까지 꾸준히 가파른 조회수 상승 추이를 나타내며 이례적인 기록을 달성해 눈길을 끈다.
'BTBT'는 발매 후 세계적인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양대 차트 중 하나인 '바이럴 50' 51개 지역 차트인을 비롯해 아이튠즈 49개 지역의 K팝 차트 1위, 애플 뮤직 46개 지역 K팝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BTBT'를 포함한 '러브 오어 러브드 Part.1' 앨범이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억 건을 넘어서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The Best K-Pop Songs and Albums of 2022', 패션 매거진 나일론이 선정한 '2022 Best K-POP',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애플뮤직이 발표한 'Most shazamed kpop song'에 연이어 이름을 올리며 흥행 파워와 함께 음악성까지 인정 받았다.
비아이는 올해도 '러브 오어 러브드' 프로젝트를 이어가며 하반기 Part.2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두 번째 정규앨범도 준비 중이다. 현재 신보 작업과 더불어 아시아 6개 도시 투어로 현지 팬들과 활발한 음악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비아이가 지난해 5월 131레이블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 '러브 오어 러브드(Love or Loved)'의 선공개 싱글 'BTBT' 퍼포먼스 필름은 6일 기준 조회수 5000만 뷰를 돌파했다.
'BTBT' 퍼포먼스 필름은 비아이와 국내 댄서 21명이 함께 꾸민 예술 같은 퍼포먼스를 담고 있다. 비아이는 댄서 개개인의 역량이 돋보이는 다양한 파트와 형태로 퍼포먼스 필름을 풍성하게 채우며, 'BTBT' 속 첫눈에 이끌리는 서로에 대한 감정을 한층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공식 뮤직비디오가 아닌 퍼포먼스 필름이 단일 조회수 5000만 뷰를 돌파한 것은 이례적이다. 이번 'BTBT' 퍼포먼스 필름은 댄스 챌린지 인기와 더불어 공개 직후부터 2023년인 현재까지 꾸준히 가파른 조회수 상승 추이를 나타내며 이례적인 기록을 달성해 눈길을 끈다.
'BTBT'는 발매 후 세계적인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양대 차트 중 하나인 '바이럴 50' 51개 지역 차트인을 비롯해 아이튠즈 49개 지역의 K팝 차트 1위, 애플 뮤직 46개 지역 K팝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BTBT'를 포함한 '러브 오어 러브드 Part.1' 앨범이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억 건을 넘어서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The Best K-Pop Songs and Albums of 2022', 패션 매거진 나일론이 선정한 '2022 Best K-POP',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애플뮤직이 발표한 'Most shazamed kpop song'에 연이어 이름을 올리며 흥행 파워와 함께 음악성까지 인정 받았다.
비아이는 올해도 '러브 오어 러브드' 프로젝트를 이어가며 하반기 Part.2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두 번째 정규앨범도 준비 중이다. 현재 신보 작업과 더불어 아시아 6개 도시 투어로 현지 팬들과 활발한 음악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