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정원 "北 아사자, 체제 위협할 정도는 아냐…연80만t 쌀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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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국정원)은 북한의 식량 사정과 관련해 아사자 발생은 북한 체제를 위협할 정도는 아니라고 7일 밝혔다.
이날 국정원은 아사자 발생과 관련해 "아사자 발생은 북한의 양곡 정책, 유통과정의 문제,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발생된 것 같다"며 "체제를 위협할 정도는 아니고 발생 규모를 정확하게 산정하긴 어렵다"고 발표했다.
또 연간 기준 80만t 정도의 쌀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국정원은 설명했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
이날 국정원은 아사자 발생과 관련해 "아사자 발생은 북한의 양곡 정책, 유통과정의 문제,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발생된 것 같다"며 "체제를 위협할 정도는 아니고 발생 규모를 정확하게 산정하긴 어렵다"고 발표했다.
또 연간 기준 80만t 정도의 쌀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국정원은 설명했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