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속보] 국정원 "北 아사자, 체제 위협할 정도는 아냐…연80만t 쌀 부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속보] 국정원 "北 아사자, 체제 위협할 정도는 아냐…연80만t 쌀 부족"
    국가정보원(국정원)은 북한의 식량 사정과 관련해 아사자 발생은 북한 체제를 위협할 정도는 아니라고 7일 밝혔다.

    이날 국정원은 아사자 발생과 관련해 "아사자 발생은 북한의 양곡 정책, 유통과정의 문제,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발생된 것 같다"며 "체제를 위협할 정도는 아니고 발생 규모를 정확하게 산정하긴 어렵다"고 발표했다.

    또 연간 기준 80만t 정도의 쌀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국정원은 설명했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속보] 국정원 "창원 간첩단 대우조선 파업 관여 수사 중"

      국회 정보위원회(정보위)는 국가 정보위원회(국정원)이 창원 간첩단 수사 중 대우조선 해양파업에도 관여한 것으로 보이는 지점이 있어 수사하고 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날 정보위 여당 간사인 유상범 의원은 정보...

    2. 2

      [속보] 국정원 "北, 3~4월 대규모 훈련·신형 고체ICBM 발사 가능성"

      국가정보원은 북한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북한이 조만간 핵전력을 포함한 대규모 훈련을 펼치고 신형 고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정찰 위성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7일 밝혔다.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 업무보고에...

    3. 3

      [속보] 국정원 "김정은 첫째, 아들 확실…셋째 성별은 미확인"

      국가정보원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첫째 자녀가 아들로 파악하고 있다고 7일 발표했다. 첫째 아들과 딸 김주애 외에 셋째 자녀에 대해서는 출산 사실은 맞으나 성별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날 김규현 국...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