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사외이사에 권오규 전 부총리 선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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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에쓰오일)은 오는 28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권오규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고 7일 공시했다.
그는 2006∼2008년 제9대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지냈으며 현재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또 회사 측은 이브라힘 M. 알 니타이피 사우디 아람코 부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올렸다.
한편 에쓰오일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천원, 우선주 1주당 3천25원의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3.4%, 우선주 5.1%다.
배당금 총액은 3천494억원이다.
/연합뉴스
그는 2006∼2008년 제9대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지냈으며 현재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또 회사 측은 이브라힘 M. 알 니타이피 사우디 아람코 부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올렸다.
한편 에쓰오일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천원, 우선주 1주당 3천25원의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3.4%, 우선주 5.1%다.
배당금 총액은 3천494억원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