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휠라, 서스테이널리틱스서 '우수기업' 선정…"국내 업계 최초"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휠라, 서스테이널리틱스서 '우수기업' 선정…"국내 업계 최초"
    휠라홀딩스가 글로벌 ESG 평가기관 서스테이널리틱스에서 선정한 ‘2023 ESG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 국내 패션 업계 최초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섬유 및 의류 기업 중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서스테이널리틱스는 미국 금융정보업체 모닝스타의 자회사로, 전 세계 42개 산업 1만 50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ESG 리스크 지수를 평가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은 총 181개사가 선정됐고 그중 국내의 경우 총 7개 기업이 포함됐다. 섬유 및 의류 산업 부문에서는 글로벌 기업을 포함해 14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아태지역에서는 휠라홀딩스를 포함한 총 2개사가 포함됐다.

    ESG 리스크 평가는 기업의 ESG 활동이 각 기업의 재무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의미하며, 0~50 사이의 점수와 5단계 등급으로 산출한다. 점수 및 등급이 낮을수록 기업의 ESG 리스크가 낮음을 의미한다.

    휠라홀딩스는 지난 3년간 서스테이널리틱스 ESG 리스크 지수 평가에서 ‘낮음’ 등급을 받아왔으며, 2020년 18.6점에서 2022년 15.3점으로 리스크 지수를 점진적으로 개선해오고 있다.

    환경(E) 측면에서 2020년부터 매년 지속가능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재활용 캔버스 천, 폐우레탄 및 고무를 재활용한 자재를 휠라의 시그니처 슈즈 '디스럽터 2 1998'에 적용한 제품을 선보였다.

    사회(S) 측면에서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CSR) 테마를 '어린이, 다양성, 물'로 선정해 휠라 그룹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브랜드 가치 상생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배구조(G) 측면에서는 공정한 지배구조 확립 및 그룹 리스크 관리를 위해 휠라홀딩스 기업지배구조헌장과 휠라 그룹 리스크 관리 규정을 제정했다.

    휠라홀딩스는 현재 공급망 관리 TF 팀 운영을 통해 공급망 전반에 걸쳐 투명성을 제고하고 공급망 관리 체계를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ADVERTISEMENT

    1. 1

      "메모리칩 부족과 부품가 상승에 올해 스마트폰 출하 감소 전망"

      지난 해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것으로 추산됐다. 그러나 올해는 D램과 낸드 부족 및 부품 가격 상승으로 작년보다 출하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12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 해 신흥 시장의 수요 증가와 경기 회복세로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2%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애플은 아이폰 17시리즈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판매가 10% 증가하면서 20%의 점유율로 삼성 갤럭시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10% 증가는 상위 5대 브랜드중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삼성은 전년 대비 5%의 완만한 출하 증가로 19%의 시장 점유율로 2위를 기록했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이는 중저가 시장에서 갤럭시 A시리즈와 프리미엄 시장에서 전작을 뛰어넘은 실적을 거둔 갤럭시 폴드7 및 S25 시리즈에 힘입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삼성은 남미와 서유럽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일본 시장에서 견조한 성장세와 핵심 시장에서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13%의 시장 점유율로 3위를 유지한 샤오미는 신흥 시장의 수요와 프리미엄화 전략, 중급 기기 등 균형잡힌 제품 구성으로 안정적 실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남미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효과적인 유통 채널 관리로 출하량을 유지했다고 카운터포인트는 설명했다. 타룬 파탁 리서치 디렉터는 “올해는 D램과 낸드 부족 및 부품 가격 상승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올해 출하량 전망치를 3%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애플과 삼성은 탄탄한 공급망과 프리미엄 시장 포지셔닝을 바탕으로 견조한 판매를 유지

    2. 2

      "쿠팡은 버텼고, 알테쉬가 흔들렸다"…이커머스 '의외의 결과' [이슈+]

      지난해 말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이용객 감소에 대한 위기론이 불거졌던 쿠팡이 정작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수에서는 연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사이익이 예상됐던 경쟁 플랫폼 가운데 국내 토종 이커머스만 증가세를 보였고, 알리·테무·쉬인 등 중국계 이커머스(C커머스) 플랫폼은 동반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쿠팡 앱 설치 수는 52만6834건으로 집계됐다. 전월인 11월(40만585건) 대비 12만 건 이상 증가한 수치로 같은 해 월간 기준 최대치다. 월간 설치 건수가 50만 건을 넘어선 것은 2024년 3월(52만1697건)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지난해 11월 말 불거진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인한 이용자 이탈이 예상됐던 것과는 정반대 흐름이다. 업계에서는 연말 할인 성수기 효과와 쿠팡의 집중 마케팅, 중국계 플랫폼 배송 지연 및 품질 논란에 실망한 이용자들 회귀 등이 복합 작용한 결과로 보고 있다. 특히 쿠팡 멤버십 기반의 '록인'(Lock In) 효과와 새벽 배송 의존도가 신규 앱 설치를 견인한 주요 요인으로 풀이된다.완전한 이탈보다는 필요에 따라 여러 이커머스를 병행 이용하는 '멀티호밍' 경향도 두드러진다. 쿠팡뿐 아니라 국내 주요 이커머스 앱의 설치 건수도 함께 늘었기 때문이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전월 대비 18만5000건 증가한 78만8119건, G마켓은 약 5만6000건 늘어난 18만2579건을 기록했다. 11번가는 20만5924건으로 지난해 평균치를 웃돌았으나 연중 최대 행사인 '그랜드 십일절'이 열린 전월(25만865건)보다는 소폭 감소했다.업계에서는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계기로 국내 경쟁 업체들이

    3. 3

      美공화당핵심의원 "트럼프가 지명할 모든 연준 후보에 반대"

      트럼프 행정부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에 대한 소환 조사에 나서자 민주당은 물론, 공화당의 일부 의원을 포함해 미국 의회가 초당적인 반발에 나서고 있다. 상원 은행위원회의 핵심 의원인 공화당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앞으로 지명할 모든 연준 이사 후보에 반대하겠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美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핵심적 역할을 맡고 있는 공화당의 톰 틸리스 상원의원은 연준의 독립성 침해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트럼프가 지명하는 모든 연준 이사 후보에 반대하겠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틸리스 상원의원은 "트럼프 행정부 참모들이 연준의 독립성을 훼손하려 적극적으로 움직인다는 사실에 의심이 있었지만 이제 완전히 사라졌다”며 “법무부의 독립성과 신뢰성이 의문시된다”고 말했다. 법무부를 감독하는 사법위원회 위원이기도 한 틸리스 의원은 "이 문제가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연준 의장 공석을 포함해 모든 연준 이사 후보자 인준에 반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현지 시간으로 11일 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법무부가 자신에 대해 형사 기소를 위협하는 대배심 소환 조사를 시작했다고 서면 및 영상 성명을 통해 밝혔다. 파월 의장은 이번 조치가 연준 본부 개보수 공사에 대한 자신의 지난 6월 의회 증언과 관련이 있으며 또한 "연준에 대한 행정부의 위협과 지속적인 압력이라는 더 큰 맥락에 놓여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형사 고발 위협이 "연준이 대통령의 선호 대신 공익에 가장 도움이 되기 위한 최선의 판단으로 금리를 결정했다는 이유로 비롯됐다”는 설명이다. 파월 의장은 “이번 결정은 연준이 증거와 경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