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K-RE100 동참…재생에너지 사용 늘린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RE100은 기업의 자발적인 재생 에너지 사용과 국내 재생 에너지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농협은행은 2040년까지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2040 NH-RE100’ 로드맵에 따라 올해는 전년도 전력 사용량의 15%를 재생 에너지로 충당할 방침이다.
이석용 은행장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지속적인 재생에너지 전환과 기후변화 대응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농업·농촌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