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피부재생·노화개선 강화한 설화수 윤조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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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에센스의 원조’ ‘설화수 윤조에센스’가 피부재생, 노화 개선 기능을 강화한 차세대 제품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아모레퍼시픽은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윤조에센스 6세대’(사진)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윤조에센스는 세안 후 가장 첫 단계에 바르는 퍼스트 에센스다.
1997년 출시돼 여성들의 피부관리 습관을 획기적으로 바꿨다는 평가를 받는다. 윤조에센스의 누적 매출은 2014년 1조원을 달성한 데 이어 2017년 2조원, 2020년 3조원을 돌파했다.
윤조에센스 한 제품만 10병 이상 사용한 고객이 51만 명에 이른다. 지금까지도 10초에 한 병씩 팔리고 있을 만큼 설화수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출시한 윤조에센스 6세대는 설화수의 독자 성분인 ‘설화수 마스터 콤플렉스TM’이 피부 본연의 능력을 활성화해 속부터 우러나오는 자연스러운 윤기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58년간 쌓인 설화수만의 인삼 과학 노하우와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축적된 독자 기술이 적용됐다고 강조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윤조에센스 6세대는 사용 후 하루 만에 온종일 촉촉한 피부가 유지되는 효능을 느낄 수 있다”며 “사용 후 3일이 지나면 피부 재생 및 장벽 형성 등의 개선 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4주간 사용할 경우 10가지 노화 징후가 개선되는 효과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용기에는 한국적 미(美)를 더했다. 달항아리 백자를 본떠 동그랗고 경계 없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유리 중량을 줄인 용기로 제품의 지속가능성도 고려했다. 설화수 윤조에센스 6세대는 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 및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몰과 네이버 브랜드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1997년 출시돼 여성들의 피부관리 습관을 획기적으로 바꿨다는 평가를 받는다. 윤조에센스의 누적 매출은 2014년 1조원을 달성한 데 이어 2017년 2조원, 2020년 3조원을 돌파했다.
윤조에센스 한 제품만 10병 이상 사용한 고객이 51만 명에 이른다. 지금까지도 10초에 한 병씩 팔리고 있을 만큼 설화수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출시한 윤조에센스 6세대는 설화수의 독자 성분인 ‘설화수 마스터 콤플렉스TM’이 피부 본연의 능력을 활성화해 속부터 우러나오는 자연스러운 윤기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58년간 쌓인 설화수만의 인삼 과학 노하우와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축적된 독자 기술이 적용됐다고 강조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윤조에센스 6세대는 사용 후 하루 만에 온종일 촉촉한 피부가 유지되는 효능을 느낄 수 있다”며 “사용 후 3일이 지나면 피부 재생 및 장벽 형성 등의 개선 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4주간 사용할 경우 10가지 노화 징후가 개선되는 효과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용기에는 한국적 미(美)를 더했다. 달항아리 백자를 본떠 동그랗고 경계 없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유리 중량을 줄인 용기로 제품의 지속가능성도 고려했다. 설화수 윤조에센스 6세대는 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 및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몰과 네이버 브랜드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