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전기차 부품 생산공장 신설에 388억 투자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3.03.08 14:04 수정2023.03.08 14: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화신은 전기차 부품 생산공장 신설에 388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2021년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13.46%에 해당하는 규모다. 준공예정일은 2024년 2월 28일이다. 투자 목적은 국내 전기차용 배터리팩 케이스 수주에 따른 신규 공장 설립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화신, 4분기 깜짝 실적 기대감…목표가 유지" 다올투자증권은 13일 자동차 부품업체 화신에 대해 4분기 ‘깜짝 실적’을 기대했다. 투자의견 ‘적극 매수’와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유지했다.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 2 대경경자청, 화신과 투자협약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9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경북권(포항, 경산, 영천) 국내 복귀 기업 1호인 화신(대표 정서진)과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화신은 중국 창저우 공장 생산 규모를 축소하고, 대구경북경제... 3 SKT, 산업 AI로 뿌리기업 지원 SK텔레콤이 인더스트리얼 인공지능(AI) 솔루션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생산 공정의 완전 자동화를 위해 AI 기술을 주요 공정에 적용하는 것이 솔루션 사업의 핵심이다.SK텔레콤은 26일 자동차 부품업체 화신과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