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주택·전세·신용대출 금리 최대 1% 인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선 판매 중인 주택·전세·신용대출 전 상품의 신규 대출금리를 인하한다. 서민금융 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금리를 최대 1.0% 포인트 내린다. 주택담보대출은 최대 0.80% 포인트, 전세자금대출 최대 0.85% 포인트, 신용대출 최대 0.60% 포인트 각각 인하한다.
제2금융권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 중인 취약계층의 금융비용 절감과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BNK 따뜻한 상생 대환대출' 신상품도 출시한다.
부산은행은 지역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의 연착륙과 유동성 애로 해소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부산신용보증재단에 70억원을 특별 출연해 올해 총 2577억원 규모 소상공인 대상 보증서 대출도 확대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