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다문화가족 모국 방문·자녀 돌봄 부모 초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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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오랫동안 가족을 만나지 못한 결혼이민자의 모국 방문 및 자녀 돌봄 부모 초청 지원사업을 한다고 8일 밝혔다.
고향 나들이 지원사업은 5∼11월 모국을 방문하면 왕복 항공료, 여행자보험료, 공항 왕복 교통비 등 가정 당 최대 500만원을 준다.
또 자녀 돌봄 부모 초청 지원사업은 모국의 부모에게 출산 및 양육 등을 도움받으면서 고향의 향수를 달래고 출산 및 양육에 대한 우울감을 극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왕복 항공료 등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자녀를 출산했거나 출산 예정자 또는 만 8세 이하 자녀 양육이 필요한 다문화가정이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가족센터 홈페이지(http://iksan.familynet.or.kr) 또는 전화(☎ 063-838-6046)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고향 나들이 지원사업은 5∼11월 모국을 방문하면 왕복 항공료, 여행자보험료, 공항 왕복 교통비 등 가정 당 최대 500만원을 준다.
또 자녀 돌봄 부모 초청 지원사업은 모국의 부모에게 출산 및 양육 등을 도움받으면서 고향의 향수를 달래고 출산 및 양육에 대한 우울감을 극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왕복 항공료 등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자녀를 출산했거나 출산 예정자 또는 만 8세 이하 자녀 양육이 필요한 다문화가정이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가족센터 홈페이지(http://iksan.familynet.or.kr) 또는 전화(☎ 063-838-6046)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