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학력평가 성적 유출 방지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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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8일 전국연합학력평가 개인정보유출과 관련해 재발 방지를 위한 종합대책반(TF)을 구성했다.
대책반에는 기술 자문 등을 위해 외부 전문가도 포함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외부 전문기관에 컨설팅을 의뢰해 운영 중인 모든 정보시스템의 보안상 취약점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19일 경기도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응시한 전국 15개 시도 고2 학생의 시험 성적과 소속 학교, 이름 등이 유포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은 해킹 여부를 수사 의뢰했고, 경찰은 자료 유포 사실에 대해 처음 글쓴이를 입건하는 등 수사 중이다.
사고 여파로 경기도교육청은 4월 예정된 전국연합학력평가를 5월로 연기했다.
/연합뉴스
대책반에는 기술 자문 등을 위해 외부 전문가도 포함됐다.
경기도교육청은 외부 전문기관에 컨설팅을 의뢰해 운영 중인 모든 정보시스템의 보안상 취약점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19일 경기도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응시한 전국 15개 시도 고2 학생의 시험 성적과 소속 학교, 이름 등이 유포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은 해킹 여부를 수사 의뢰했고, 경찰은 자료 유포 사실에 대해 처음 글쓴이를 입건하는 등 수사 중이다.
사고 여파로 경기도교육청은 4월 예정된 전국연합학력평가를 5월로 연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