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김준 부회장 명의로 이런 내용의 위로금·격려금 지급 방안을 공지했다. 이 회사 성과급과 관련해 직원의 반발이 커지면서 이 같은 위로금 지급 방안을 꺼내 든 것으로 풀이된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부터 새로운 성과급 체계를 도입했다. 지난달 28일 계열사별로 기본급 기준 0~800% 성과급을 차등 지급했다.
김익환/김형규 기자 lov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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