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디지털 물류 실증단지…국비 5억 확보 민건태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3.08 18:27 수정2023.03.09 01:38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형준 부산시장 부산시는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인 ‘스마트 물류 혁신을 위한 디지털 물류 실증단지’ 조성 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 거래 활성화 등으로 늘어난 물량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물류 현장의 안전관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디바이스를 지원한다.시는 지역 물류기업 10곳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 초밥, 방사능 수치 정상"…수산업계 걱정 던 부산 스타트업 부산 지역 스타트업 바다플랫폼이 블록체인 기반의 식품 안전 인증사업을 확대한다.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업계의 우려를 반영한 것이다. 기존 식품 원재료를 대상으로 한 방사선 인증 사업을 일선... 2 세계 최대 스타트업 행사 '슬러시', 부산서 스핀오프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 ‘슬러시’의 스핀오프 이벤트(파생행사)가 국내 최초로 부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인구 감소 등 도시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춰 열린다.부산시는 코리아스타트업포... 3 부산 활동 웹툰작가 3인, 日 현지 작품 제작 참여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김기백, 박시온, 이아영 등 3명의 지역 웹툰 작가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일본 기타큐슈에 파견돼 현지 작품 제작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세 명의 작가는 공모전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지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