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당대표' 안철수 또 쓴잔…안랩 11%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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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주가가 9일 장 초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안철수 의원이 고배를 마시고 김기현 의원이 국민의힘 대표로 선출되면서다. 안랩은 안 의원이 최대주주로 있는 보안 기업이다.
이날 오전 9시2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안랩은 전일 대비 8400원(11.4%) 밀린 6만53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전날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김기현 대표는 52.93%를 득표, 4명의 후보 중 과반으로 1위를 차지하며 당 대표에 당선됐다. 안철수 후보는 23.37%를 득표해 경선 2위에 머물렀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이날 오전 9시2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안랩은 전일 대비 8400원(11.4%) 밀린 6만53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전날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김기현 대표는 52.93%를 득표, 4명의 후보 중 과반으로 1위를 차지하며 당 대표에 당선됐다. 안철수 후보는 23.37%를 득표해 경선 2위에 머물렀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