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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컴저축銀 마이데이터 대출비교로 대출금리 1.4%P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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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컴저축은행의 마이데이터 플랫폼 이용자 10명 중 6명이 대출비교 서비스를 통해 원래 받을 수 있었던 금리보다 평균 1.4%포인트 싼 금리로 대출을 받는 데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웰컴저축은행은 웰컴마이데이터 사업 시행 1년을 맞아 이용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마이데이터 사업 인가를 받고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자산 정보를 연동하면 제휴사의 대출 상품 가운데 최적의 상품을 찾아주는 '맞춤대출비교' 서비스의 이용이 특히 활발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현재 저축은행 캐피탈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P2P) 등 총 24곳 제휴 금융사의 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며 "올해 안에 제휴사를 시중은행 포함 40여곳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했다.

    대출심사 승인율은 작년 6월 32%에서 올 1월 43%로 상승했다. 대안 데이터를 활용한 심사로 중·저신용자가 대출 문턱을 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이용자 10명 중 6명은 평균 1.4%포인트, 최대 8.9%포인트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는 효과를 봤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컴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해 자사 대출을 받는 소비자보다 다른 금융사의 대출을 받는 소비자의 비중이 더 크다"며 "대출 영업 측면에선 손해일 수 있지만 플랫폼의 역할을 위해선 공정한 비교와 소개가 더 중요하다고 봤다"고 했다.

    웰컴마이데이터 이용자를 소득별로 보면 연소득 4000만원 이상이 34.8%로 가장 많았고 이어 2400만~4000만원, 2400만원 이하 순이었다. 또 신용점수가 700점 이상인 중·고신용자가 전체의 72%를 차지했다.

    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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