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국내 첫 토론 마라톤 'KB솔버톤' 대회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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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이 국내 최초 토론 마라톤인 ‘KB 솔버톤 대회’의 여정을 담은 ‘다다름-42.195시간’ 영상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다다름-42.195시간’은 생각하는 방식은 모두 다르지만, 더 나은 세상을 만들자는 공통의 목표에 다다르기 위해 16개팀 64명의 대학생들이 펼치는 치열한 도전과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내레이션은 대회 운영을 맡은 디베이트코리아 의장 오상진 아나운서가 재능 기부 형태로 참여했다.
솔버톤(Solveathon)이란 영어 ‘솔브(Solv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42.195㎞를 완주해야 하는 마라톤의 콘셉트를 빌려 42.195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 동안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야하는 문제 해결 대회이다.
토너먼트 방식의 대학교 대항전으로 치러진 지난해 대회는 KB금융그룹의 미션인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주제로 팀 별 아이디어를 낸 후 발표와 토론을 거쳐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다다름-42.195시간’은 총 4편으로 △1편 스탠딩 스타트(Standing Start_ △2편 딜레마(Dilemma) △3편 러너스 하이(Runner’s High) △4편 라스트 스퍼트(Last Spurt)로 구성됐다. 영상은 10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8시에 KB금융그룹 유튜브 채널과 디베이트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KB금융은 바람직한 토론문화 정착을 위해 솔버톤 대회를 정례화하고, 솔버톤을 대한민국 대표 대학생 토론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시킬 계획이다. 올해는 7월 개최 예정이며 내달부터 접수를 진행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다다름-42.195시간’은 생각하는 방식은 모두 다르지만, 더 나은 세상을 만들자는 공통의 목표에 다다르기 위해 16개팀 64명의 대학생들이 펼치는 치열한 도전과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내레이션은 대회 운영을 맡은 디베이트코리아 의장 오상진 아나운서가 재능 기부 형태로 참여했다.
솔버톤(Solveathon)이란 영어 ‘솔브(Solv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42.195㎞를 완주해야 하는 마라톤의 콘셉트를 빌려 42.195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 동안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야하는 문제 해결 대회이다.
토너먼트 방식의 대학교 대항전으로 치러진 지난해 대회는 KB금융그룹의 미션인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주제로 팀 별 아이디어를 낸 후 발표와 토론을 거쳐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다다름-42.195시간’은 총 4편으로 △1편 스탠딩 스타트(Standing Start_ △2편 딜레마(Dilemma) △3편 러너스 하이(Runner’s High) △4편 라스트 스퍼트(Last Spurt)로 구성됐다. 영상은 10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8시에 KB금융그룹 유튜브 채널과 디베이트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KB금융은 바람직한 토론문화 정착을 위해 솔버톤 대회를 정례화하고, 솔버톤을 대한민국 대표 대학생 토론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시킬 계획이다. 올해는 7월 개최 예정이며 내달부터 접수를 진행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