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킹돌 아리, 본격 솔로 데뷔 시동…첫 번째 싱글 'Eyes On Me' 로고 공개

4인조 신예 Z세대 걸그룹 록킹돌(Rocking doll) 아리(Ahri)가 본격적인 솔로 데뷔 신호탄을 알렸다.

아리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Eyes On Me (아이즈 온 미)'의 새 로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핫핑크 컬러로 눈길을 끌고 있다. 언제나 팬들과 함께 하고 싶은 아리의 마음을 산뜻하게 표현했으며, 여기에 팬들도 자신을 계속 바라봐 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바람을 담아 로고가 완성됐다.

'Eyes On Me'는 통통 튀는 베이스와 세련된 신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퓨처 하우스 곡이다. 아리는 탄탄한 가창력과 러블리한 비주얼을 바탕으로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며 글로벌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계획이다.

아리는 앞서 솔로 데뷔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아리는 'Eyes On Me'를 통해 언제나 팬들 곁에 함께하고 싶은 소녀의 두근거림을 표현할 예정이다.

아리가 속한 록킹돌은 지난 2021년 첫 번째 싱글 'Rocking Doll'로 가요계에 데뷔해 이색적인 세계관과 외계 요정 콘셉트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어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두 번째 싱글 'Heart Rider (하트 라이더)'와 첫 번째 미니앨범 'SURVIVE (서바이브)'를 잇달아 발매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록킹돌 아리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Eyes On Me'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