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리아의 '3월8일 혁명' 60주년을 맞아 바사르 알 아사드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며 지진피해를 하루빨리 가시기 위한 귀국 인민의 투쟁에 굳은 지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3월8일 혁명'은 시리아에서 아랍사회주의 정파인 바트당이 1963년 쿠데타로 집권한 날을 가리킨다.

▲ 전국 지하자원 보호부문 과학기술발표회가 이달 말에 열릴 예정이라고 노동신문이 9일 보도했다.

조선자연보호연맹 중앙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행사에서는 "나라의 긴장한 원료와 연료, 동력 문제를 푸는데 이바지하는 과학기술 성과" 등이 발표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 조선우표사가 북한의 대표적인 술인 '평양소주'를 기념하는 우표를 발행했다고 9일 밝혔다.

▲ 최근 평안북도 염주군에서 건설장비 전시회가 열렸다고 노동신문이 9일 보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