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 대통령, 中 국가주석 3연임 시진핑에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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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10일 중국 국가주석 3연임에 성공한 시진핑 국가주석에 축전을 보냈다고 카자흐스탄 대통령궁 악오르다 공보실이 밝혔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양회에서 내려진 중요한 결정과 현명한 정책이 중국의 밝은 미래와 번영을 달성하는 데 흔들리지 않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굳게 확신한다"면서 "카자흐스탄과 중국 간의 긴밀한 관계가 매우 만족스럽게 매년 확대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특히 지난해 9월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중-카자흐 간 새로운 '황금의 30년'을 열어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시진핑 주석은 이날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회의에서 이뤄진 표결에서 유효표 2천952표 만장일치 찬성으로 5년 임기의 국가주석으로 선출돼 1949년 신중국 건국 이래 첫 국가주석 3연임을 이뤘다.
/연합뉴스
토카예프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양회에서 내려진 중요한 결정과 현명한 정책이 중국의 밝은 미래와 번영을 달성하는 데 흔들리지 않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굳게 확신한다"면서 "카자흐스탄과 중국 간의 긴밀한 관계가 매우 만족스럽게 매년 확대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특히 지난해 9월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중-카자흐 간 새로운 '황금의 30년'을 열어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시진핑 주석은 이날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회의에서 이뤄진 표결에서 유효표 2천952표 만장일치 찬성으로 5년 임기의 국가주석으로 선출돼 1949년 신중국 건국 이래 첫 국가주석 3연임을 이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