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0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신의주·해주·남포·개성은 안개가 낀 후 오전에 개고, 평성·사리원·강계·혜산은 맑을 것으로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4도로 평년보다 6도 높았으며 낮 최고기온은 18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19, 0
▲ 중강 : 맑음, 20, 0
▲ 해주 : 맑음, 12, 0
▲ 개성 : 맑음, 18, 0
▲ 함흥 : 맑음, 13, 0
▲ 청진 : 흐리고 한때 눈, 6, 6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