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시진핑 복심' 리창, 중국 행정부 수반 국무원 총리에 입력2023.03.11 12:11 수정2023.03.11 12: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복심'으로 통하는 리창(64)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중국 행정부 수반인 국무원 총리가 됐다. 중국의 의회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11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14기 1차 회의 제4차 전체회의에서 리창 정치국 상무위원을 총리로 결정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연말 쇼핑 기대감에 美 패션업체 갭, 주가 급등 미국 의류업체 갭이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올해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자 주가가 급등했다. 이상고온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3분기(8~10월) 실적 역시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갭은 지난 21일 3분기 매출이 전... 2 "IRA는 미국 적자의 파멸 기계" 대대적 손질 예고한 美 차기 재무장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스콧 베센트 키스퀘어 창업자(62)를 차기 정부의 초대 재무장관으로&nb... 3 "선진국, 기후 대응에 年 3000억달러 부담"…유엔총회 합의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COP29)가 핵심 의제인 기후대응 재원에 대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견해차로 진통을 겪은 끝에 합의에 도달했다.24일(현지시간) COP29를 위해 아제르바이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