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호수서 여성 숨진 채 발견 입력2023.03.12 14:53 수정2023.03.12 14: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남 여수시 화장동 성산공원 호수에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9분께 성산공원 호수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소방당국에 구조 협조를 요청해 숨진 여성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소방서 관계자는 "구조 당시 여성은 엎드린 채 숨져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여성의 신원과 숨진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몬테네그로 헌재, 권도형 범죄인 인도 집행정지 몬테네그로 헌법재판소가 범죄인 인도 절차를 중지해달라는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 씨 측이 낸 가처분 신청을 18일(현지시간) 받아들였다.헌재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권... 2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또 논란…"일일이 관리 못해" 해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 원장(사진)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과거 환자가 다치는 사고가 있었다는 내용이 전 직원을 통해 전해졌다. 병원 측은 이 주장에 대해 “개방병동이라 일일이 관리할 수 없었... 3 '음주사고' 문다혜, 이번엔…제주서 '불법숙박업' 의혹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제주에서 불법 숙박업을 운영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시는 문씨가 한림읍 협재리 소재 자신 소유의 단독주택에서 미신고 숙박업 의혹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