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부산 속옷 가게서 불…50분여만에 꺼져 입력2023.03.13 08:50 수정2023.03.13 08: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오전 1시 45분께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2층 상가건물 1층 속옷 가게에서 불이 났다. 가게 내부에서 잠을 자던 부부가 단독경보형 감지기 경보음을 듣고 옥상으로 대피했다 출동한 소방대원에 구조됐다. 불은 1천600만원가량 재산 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인 오전 2시 35분께 모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화재 승소…대법 "지인할인 받은 병원비 실손보험금 청구 못해" ‘지인 할인’으로 감면받은 병원 입원비에 대해 실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지난달 31일 삼성화재가 ... 2 지연-황재균 이혼…67억 롯데 시그니엘 재산분할 대상일까 걸그룹 ‘티아라’ 지연과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이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양측은 재산분할 등을 합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황재균과 지연이 함께 살았던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재산분할 대상인... 3 "이태원 참사, 각계각층 분노 표출시켜라"…北 이메일 지령 북한 지령을 받아 간첩 활동을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민노총 간부가 2022년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정쟁에 활용하려 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년간 100여차례에 걸쳐 북한 지령문을 받아 움직인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