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길도 쓱쓱' 태안군, 소형 전기 노면 청소차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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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은 골목길 등 좁은 도로까지 청소할 수 있는 소형 전기 노면 청소차 2대를 구매해 운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기 배터리로 운행하는 이 청소차는 브러시, 살수장치, 필터 등을 갖추고 있다.
차량 폭이 120cm에 불과해 일반 차량 운행이 어려운 좁은 길도 다닐 수 있고 소음도 적다.
군 관계자는 "소형 노면 청소차 구매로 지역 곳곳의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와 미세먼지까지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게 됐다"며 "관광지로서 깨끗한 거리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기 배터리로 운행하는 이 청소차는 브러시, 살수장치, 필터 등을 갖추고 있다.
차량 폭이 120cm에 불과해 일반 차량 운행이 어려운 좁은 길도 다닐 수 있고 소음도 적다.
군 관계자는 "소형 노면 청소차 구매로 지역 곳곳의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와 미세먼지까지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게 됐다"며 "관광지로서 깨끗한 거리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