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블링블링 출신 최지은, 14일 '비밀번호 486' 리메이크 발매…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블링블링 출신 최지은, 14일 '비밀번호 486' 리메이크 발매…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가수 최지은이 윤하의 '비밀번호 486'을 재해석한다.

    13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최지은이 오는 14일 윤하의 '비밀번호 486'을 리메이크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비밀번호 486'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 최지은은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비밀번호 486'의 후렴구를 부르고 있다. 스쿨룩 착장으로 풋풋한 매력을 드러낸 최지은은 밝고 경쾌한 보컬로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리메이크 프로젝트는 '아티스트가 가장 좋아했던 노래를 다시 불러보면 어떨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첫 번째 아티스트로 그룹 블링블링(Bling Bling)의 메인보컬 출신 최지은이 낙점된 가운데, 실제 그의 학창시절 애창곡인 '비밀번호 486'을 2023년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윤하의 '비밀번호 486'은 '사랑해'의 각 글자 획수를 풀어 쓴 무선호출기 암호로 그 시절 유행을 반영한 톡톡 튀는 감성과 당찬 사랑방식을 담은 노래다. 리스너와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오래 사랑받고 있는 명곡이 최지은의 청량감 가득한 보이스와 만나 또 어떤 새로운 감성으로 재탄생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최지은이 가창한 '비밀번호 486'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ADVERTISEMENT

    1. 1

      골드만삭스 "D램 공급부족, 15년래 가장 심각"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내년까지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메모리 3사가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생산능력을 집중하면서 범용 제품의 공급 부족이 심화하고 있어서다.골드만삭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D램의 총수요 대비 공급 부족 비중을 기존 3.3%에서 4.9%로 수정했다. 공급 부족이 4.9%라는 것은 수요가 100개라고 가정할 때 공급이 95.1개밖에 이뤄지고 있지 않다는 의미다. 낸드 공급 부족 비중도 2.5%에서 4.2%로 높였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예상되는 D램 공급 부족은 지난 15년 간 가장 심각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HBM 수요도 당초보다 더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는 올해와 내년 HBM 시장 규모를 각 540억달러, 750억달러, 기존 전망치 500억달러, 690억달러 대비 각 8%, 9% 상향 조정됐다. 엔비디아와 빅테크 양쪽에서 HBM 동시에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UBS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D램 공급 부족이 내년 4분기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UBS는 “신규 웨이퍼 증설의 대부분이 HBM으로 배분되고 있다”며 올 1분기 DDR(더블데이터레이트) 가격 상승률을 기존 58%(전 분기 대비)에서 62%로 상향 조정했다. 낸드플래시도 1분기 가격 상승률 전망치를 기존 27%에서 40%로 높여 잡았다.2분기에도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낸드는 2분기 가격 상승 전망치를 기존 5%에서 15%로 3배 높여 잡았다. DDR 가격은 전 분기 대비 15%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UBS는 “메모리 업체들이 시설 투자를 확대하고 있지만, 신규 증설의 대부분이 HBM에 배분되고 있다”며 “인공지능(AI) 투자

    2. 2

      잘나가던 독일 메모리 반도체 제왕 '키몬다'는 왜 추락했나 [강경주의 테크X]

      2000년대 중반 글로벌 메모리 '빅3'였던 삼성전자·하이닉스(현 SK하이닉스)와 독일 키몬다(Qimonda)의 운명은 2008년 극명하게 갈렸다. 3~4년 주기로 호황과 불황이 반복되는 '반도체 사이클'에서 당시는 역대 가장 힘겨운 다운 사이클 국면이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 불황기에 공정 전환과 원가 혁신, 대규모 투자로 버텼지만 유럽의 자존심이던 키몬다는 자본력과 국가 전략의 부재 속에 기술 상용화에 실패하며 파산했다. 인공지능(AI)으로 인한 고대역폭메모리(HBM) 초호황을 누리는 지금의 한국 반도체 업계가 키몬다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다음 불황을 기준으로 투자·연구개발(R&D)·정책 체력을 지금부터 축적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유럽의 D램 챔피언, 왜 3년 만에 무너졌나13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2000년대 중반 독일 반도체 산업의 상징이었던 키몬다는 유럽 내 유일한 메모리 반도체 플레이어였다. 키몬다는 2006년 독일 인피니온의 메모리사업부가 분사해 설립된 D램 전문 기업으로, 출범 당시 세계 D램 시장 점유율 3위까지 오르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독일 드레스덴을 중심으로 300mm(12인치) 웨이퍼 기반 첨단 팹을 갖추고 전력 효율을 높이는 독자 공정 기술까지 확보하면서 "유럽에도 메모리 반도체 챔피언이 탄생했다", "자동차 초강국이 반도체 석권을 앞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그러나 이 독일의 메모리 제왕은 불과 창업 3년 만인 2009년 파산했다. 배경에는 반도체 다운 사이클이라는 현실이 자리 잡고 있다. 2007년 이후 전 세계 D램 산업은 대규모 증설 경쟁에 들어간 상황에서 PC·서버 시장 성장 둔화

    3. 3

      "이대로는 답이 없다"…'극장 텅텅' 위기의 한국 영화 결국

      국내 영화관 '빅3'인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가 지난해 연간 실적을 공개하면서 국내 영화 소비 회복이 여전히 더딘 상황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지난해 CGV는 매출 2조2754억원, 영업이익 962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 16.2%, 영업이익 26.7% 증가했다. CGV 측은 해외 극장 사업과 스크린X, 4DX 기술 특별관의 성과를 실적 개선의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특히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고 CJ 4DPLEX의 글로벌 박스오피스는 4억5800만달러(약 6600억원)로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 반면 국내 시장에서는 매출은 6604억원으로 13% 증가했음에도 영업손실은 495억원으로 적자가 확대됐다.메가박스는 연간 매출 2674억원, 영업손실 124억원으로 적자 폭을 줄였다. 매출은 전년 대비 8% 감소했지만 4분기에는 매출 1002억원, 영업이익 30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롯데컬처웍스가 운영하는 롯데시네마는 4분기 매출 1284억원, 영업손실 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9.7% 증가하며 적자 폭을 줄였다. 해외 대작 흥행과 투자 및 배급 작품 확대가 4분기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이다. 하지만 연간 기준으로는 영업손실이 확대됐다.이러한 실적 부진은 한국 영화 흥행작이 부족했고 흥행 집중도가 몇몇 일부 작품에 쏠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더불어 OTT 등으로 분산된 관람 트렌드 역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지난해에는 매년 등장했던 1000만 관객 동원 영화가 없었다. 최고 흥행작은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과 한국 영화 '좀비 딸'로 500만명대 관객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글로벌 메가 IP로 꼽히는 '아바타: 불과 재', 디즈니 애니메이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