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美안보보좌관 "北 순항미사일 분석 중…안보저해 용납 안 해" 입력2023.03.14 03:57 수정2023.03.14 03: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3일(현지시간) 북한의 잠수함발사순항미사일(SLCM) 시험발사와 관련, 구체적인 분석을 진행 중이라며 북한의 안보 저해 행위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캘리포니아행(行)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은 잠수함발사미사일을 2016년 발사한 이후 이를 개량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관세, 세계 경제에 수류탄 될 것" 오는 11월 5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인상 공약과 관련해 “전 세계 무역 시스템에 수류탄을 던지는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미국의 대표 ... 2 금값 사상 첫 2700달러 돌파…전쟁 장기화로 안전자산 선호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수장 야히야 신와르를 제거했다고 발표하면서 안전자산인 금 수요가 폭증했다. 국제 현물 금값은 사상 처음으로 트로이온스당 2700달러를 넘어섰다.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 3 돈 보따리도 '속수무책'…중국 '공포'에 세계가 떤다 세계 경제를 이끄는 주요 2개국(G2)인 미국과 중국의 경제가 엇갈리고 있다. 미국은 경제가 가라앉지 않고 성장세를 지속하는 ‘노랜딩’(무착륙) 시나리오가 고개를 들고 있지만, 중국은 올 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