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 수술로봇 ‘CUVIS-Joint’의 미국 제품명 ‘TMAX’ 세계 최대 정형외과학회 「AAOS 2023」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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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정형외과 관계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 ‘TMAX’
• 패시브 방식과 달리 액티브 인공관절 수술로봇 시스템에 대한 높은 호응도
• 패시브 방식과 달리 액티브 인공관절 수술로봇 시스템에 대한 높은 호응도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 주식회사(060280, 대표이사 이재준)는 인공관절 수술로봇 ‘CUVIS-Joint(큐비스-조인트)의 미국 제품명 ‘TMAX’가 지난 주 3월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The Venetian Convention & Expo Center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정형외과학회 「AAOS 2023」에서 공개되었다고 14일 밝혔다.
TMAX(티맥스)는 ‘CUVIS-joint(큐비스-조인트)’와 Think Surgical Inc.(이하 TSI, 티에스아이)의 인공관절 수술 계획 소프트웨어인 ‘TPLAN(티플랜)’을 결합한 차세대 액티브 인공관절 수술로봇 시스템이며 미국 및 유럽시장에 적용될 제품명으로, 양사는 지난 1년 동안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큐렉소는 시스템 개발 및 생산을 담당하고 TSI는 미국 FDA 인허가를 비롯하여 마케팅 및 판매를 위한 양사간의 업무 영역을 차질없이 준비해 왔다.
큐렉소 관계자에 따르면 3월 현재 TMAX의 FDA 인허가는 상반기 內 신청하여 올해 연말까지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정형외과학회인 「AAOS(American Academy of Orthopaedic Surgeons)」는 미국을 비롯하여 전세계 정형외과 의료진 뿐만 아니라 관련 기업 및 종사자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정형외과 연례 학회이다. 올해에도 세계적인 정형외과 의료로봇 기업인 Stryker(스트라이커), Zimmer Biomet(짐머바이오메트), Smith & Nephew(스미스엔네퓨) 등을 비롯하여 글로벌 정형외과 의료로봇 기업, 인공관절 기업 및 그 외 의료기기 기업 등이 참여했다.
한편 TMAX와 더불어 TSI는 자체 개발한 로봇 기술을 활용한 휴대용 정형외과 수술 장치인 TMINI(티미니)를 전시하였으며 현재 인허가 심사 중으로 올해 상반기 內 미국 정형외과 시장에 본격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TMINI는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한 소형 드릴 장치로 미국의 외래외과센터(ASC) 등을 목표시장으로 하여 기존 수술로봇과는 차별화되고 보완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의료진 뿐만 아니라 기존의 주요 정형외과 기업들도 주목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TMAX(티맥스)는 ‘CUVIS-joint(큐비스-조인트)’와 Think Surgical Inc.(이하 TSI, 티에스아이)의 인공관절 수술 계획 소프트웨어인 ‘TPLAN(티플랜)’을 결합한 차세대 액티브 인공관절 수술로봇 시스템이며 미국 및 유럽시장에 적용될 제품명으로, 양사는 지난 1년 동안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큐렉소는 시스템 개발 및 생산을 담당하고 TSI는 미국 FDA 인허가를 비롯하여 마케팅 및 판매를 위한 양사간의 업무 영역을 차질없이 준비해 왔다.
큐렉소 관계자에 따르면 3월 현재 TMAX의 FDA 인허가는 상반기 內 신청하여 올해 연말까지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정형외과학회인 「AAOS(American Academy of Orthopaedic Surgeons)」는 미국을 비롯하여 전세계 정형외과 의료진 뿐만 아니라 관련 기업 및 종사자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정형외과 연례 학회이다. 올해에도 세계적인 정형외과 의료로봇 기업인 Stryker(스트라이커), Zimmer Biomet(짐머바이오메트), Smith & Nephew(스미스엔네퓨) 등을 비롯하여 글로벌 정형외과 의료로봇 기업, 인공관절 기업 및 그 외 의료기기 기업 등이 참여했다.
한편 TMAX와 더불어 TSI는 자체 개발한 로봇 기술을 활용한 휴대용 정형외과 수술 장치인 TMINI(티미니)를 전시하였으며 현재 인허가 심사 중으로 올해 상반기 內 미국 정형외과 시장에 본격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TMINI는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한 소형 드릴 장치로 미국의 외래외과센터(ASC) 등을 목표시장으로 하여 기존 수술로봇과는 차별화되고 보완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의료진 뿐만 아니라 기존의 주요 정형외과 기업들도 주목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