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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VB 사태에 안전자산 수요 급증…금 관련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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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금거래소에서 직원이 순금 제품을 정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한국금거래소에서 직원이 순금 제품을 정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로 글로벌 금융시장에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안전자산인 금 관련주들이 오르고 있다.

    14일 오전 9시49분 기준 엘컴텍은 전 거래일 대비 356원(28.1%) 오른 1623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아이티센도 전 거래일보다 400원(9.8%) 상승한 4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금 관련주들의 주가 상승은 SVB사태 영향 등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금 시세가 상승하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엘컴텍은 몽골 현지에서 금이 매장된 광구 탐사권을 보유하고 있다. 아이티센은 한국금거래소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앞서 SVB는 미 국채 가격 폭락으로 자금위기가 불거졌고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으로 이어지자 무리한 채권 매각에 파산을 맞이했다.

    한편 미국 재무부와 미국 중앙은행(Fed),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공동성명을 내고 폐쇄된 SVB에 고객이 맡긴 돈을 보험 대상 한도와 상관없이 전액 보증하기로 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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