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6794억 규모 LNG 운반선 공사수주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3.03.14 13:54 수정2023.03.14 13: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중구 대우조선해양 서울사무소. 사진=연합뉴스 대우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6794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에 대한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21년 말 연결 매출의 15.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7년 6월 15일까지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우조선해양, 그리스 마란가스社로부터 LNG운반선 2척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LNG운반선 2척을 수주하며 본격적인 수주활동에 나섰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社로부터 LNG운반선 2척... 2 軍, 슈퍼컴퓨터 빅데이터로 차세대 무기 개발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출연연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국내 대표 방위산업체들과 손잡고 데이터 기반 무기 개발체계 선진화에 나섰다. KISTI는 국가 공인 슈퍼컴퓨터 운영기관이... 3 "대우조선해양, 단기 프리미엄에 목표가 올리지만…상승여력 한계"-삼성 삼성증권은 7일 대우조선해양의 목표주가를 1만9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상향했지만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단기 프리미엄 가능성을 반영해 목표가를 올렸지만 이미 경쟁사 대비 프리미엄에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