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전환의 그늘…가속화하는 주유소 줄폐업 김익환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4.06 06:00 수정2023.08.08 10: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친환경차 전환 정책과 고유가로 출혈 경쟁에 내몰린 주유소들의 폐업이 가파르게 늘고 있다. 경쟁 강도가 느슨해지면 소비자 편익이 줄어들 수 밖에 없어 질서 있는 퇴진을 위한 정책적 유인이 필요한 시점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교 동아리 "LG 냉장고 박스 보내주세요" “쓰고 남은 냉장고와 에어컨 포장 상자를 보내주세요. 한번 쓰고 버려지는 폼보드 대신 종이 상자를 재활용하고 싶습니다.” 최근 LG전자 홈페이지 고객 게시판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대전 대성고 ‘지구를 위한 시도’라... 2 노루페인트, ESG 고도화…세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노루페인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중장기 추진 전략을 담은 세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를 도입한... 3 '돈나무 언니' 캐시우드, 급등한 테슬라 지분 일부 매각 테슬라 주식의 긴 하락 기간에도 테슬라 강세론을 굽히지 않았던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가 12월 들어 테슬라 주식을 꾸준히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 급등으로 평가액 기준 보유 비중이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