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텍, ESS 생산공장 설립에 390억 투자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3.03.14 16:08 수정2023.03.14 16: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랜텍은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생산 관련 신규공장 설립에 390억원을 투자한다고 14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2021년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18%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기간은 이날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다. 회사 측은 "신규 공장은 경기도 용인시 완장리 완장일반산업단지에 설립된다"고 설명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월 넷째 주, 한경 마켓PRO가 주목한 종목과 이슈는? [위클리 리뷰] ※한경 마켓PRO는 한 주간 짚어본 종목·투자 전략을 돌아보는 '마켓PRO 위클리 리뷰' 코너를 운영 중입니다. 한경 마켓PRO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투자 정보를 전달합니다.... 2 성장·안정 '두 토끼' 잡을 종목, 중소형株에서 찾아라 ‘-37.74%.’올해 개인투자자 순매수 상위 5개 종목인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 SK하이닉스, 두산에너빌리티의 평균 주가 하락률이다. 이들 종목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막대한 유동성에... 3 커지는 가정용 ESS 시장…LG엔솔·이랜텍 '주목'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 이후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의 가파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ESS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