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식품 업체서 태양광 용접 작업 중 화재…주민 등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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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8시 25분께 강원 원주시 소초면 교항리 한 식품 제조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화재로 인해 자재 보관창고 1동 297㎡가 전소되고 내부 집기류 등이 소실돼 소방 당국 추산 4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창고 내부에서 작업 중이던 관계자 2명이 안전한 곳으로 몸을 피했으며 인근 민가에 거주하는 주민 2명도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태양광 보강작업 중 용접 불티에서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화재로 인해 자재 보관창고 1동 297㎡가 전소되고 내부 집기류 등이 소실돼 소방 당국 추산 4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창고 내부에서 작업 중이던 관계자 2명이 안전한 곳으로 몸을 피했으며 인근 민가에 거주하는 주민 2명도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태양광 보강작업 중 용접 불티에서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