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법무부·SEC, 시그니처뱅크 및 연루 가상자산 기업 거래 내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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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검찰과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근 파산한 시그니처뱅크와 관련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처들 사이의 거래 내역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익명의 소식통은 "법무부 수사관들이 시그니처뱅크의 계좌 개설 기업들을 면밀히 조사하고, 범죄에 연루된 정황이 있는 관련 거래를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이는 시그니처뱅크가 고객 계좌의 자금세탁 여부 모니터링을 위해 충분한 조치를 취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앞서 게리겐슬러 SEC 위원장은 "연방 증권법 위반 사실이 발견되면 집행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익명의 소식통은 "법무부 수사관들이 시그니처뱅크의 계좌 개설 기업들을 면밀히 조사하고, 범죄에 연루된 정황이 있는 관련 거래를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이는 시그니처뱅크가 고객 계좌의 자금세탁 여부 모니터링을 위해 충분한 조치를 취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앞서 게리겐슬러 SEC 위원장은 "연방 증권법 위반 사실이 발견되면 집행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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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