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60대 치매환자 실종 사흘만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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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에서 실종된 60대 치매 남성이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영동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5분께 영동군 상촌면 임산리의 임야 인근에서 숨진 채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사흘 전인 지난 12일 오전 가족들에 의해 실종 신고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드론과 수색견(2마리) 등을 투입해 수색 활동을 벌여 자택에서 4㎞가량 떨어진 곳에서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영동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5분께 영동군 상촌면 임산리의 임야 인근에서 숨진 채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사흘 전인 지난 12일 오전 가족들에 의해 실종 신고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드론과 수색견(2마리) 등을 투입해 수색 활동을 벌여 자택에서 4㎞가량 떨어진 곳에서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