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주역 에이스토리 한세민 사장, 中 콘텐츠 포럼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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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토리 한세민 사장이 14일(현지시각) 오전 10시에 개최된 홍콩 필마트 '중국 콘텐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포럼(Chinese Content Global Communication Forum)'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한 한국 콘텐츠의 성공 전략과 한중 문화 교류와 협력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 연설했다.
에이스토리는 "지난해부터 중국 내 한국 드라마 방영이 재개되면서 방송 콘텐츠의 중화권 수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이번 특별 스피치는 행사 참석 기업들과 중화권 구매자 및 현지 언론매체 등의 큰 호응과 주목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특히 중국 광전총국이 주관하는 포럼 행사에 중국영상산업국제협력사의 초청을 받았다는 점에서 한국 콘텐츠의 중화권 콘텐츠 시장 진출 및 한중 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스토리 한세민 사장은 "의미 있는 행사에 한국 콘텐츠 업계를 대표해 초청 받아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한중 문화 교류 및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이스토리는 중국 내 한국 콘텐츠에 대한 규제 완화 기조에 맞추어 더욱 적극적으로 중화권 콘텐츠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에이스토리는 "지난해부터 중국 내 한국 드라마 방영이 재개되면서 방송 콘텐츠의 중화권 수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이번 특별 스피치는 행사 참석 기업들과 중화권 구매자 및 현지 언론매체 등의 큰 호응과 주목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특히 중국 광전총국이 주관하는 포럼 행사에 중국영상산업국제협력사의 초청을 받았다는 점에서 한국 콘텐츠의 중화권 콘텐츠 시장 진출 및 한중 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스토리 한세민 사장은 "의미 있는 행사에 한국 콘텐츠 업계를 대표해 초청 받아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한중 문화 교류 및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이스토리는 중국 내 한국 콘텐츠에 대한 규제 완화 기조에 맞추어 더욱 적극적으로 중화권 콘텐츠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