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굳은 표정의 박수홍' 변성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3.15 14:25 수정2023.03.15 14: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방송인 박수홍이 15일 오후 서울 공덕동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자신의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부부의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하고 있다.친형 박씨 부부는 지난 10년간 메디아붐 등 연예기획사 2곳을 운영하면서 62억원에 달하는 박수홍씨의 출연료 등을 횡령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박씨는 구속 상태에서, 그의 아내는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수홍, 형과 62억 재판 앞두고…"행복하고 싶었을 뿐" 개그맨 박수홍이 친형을 상대로 제기한 62억 원 횡령 혐의 재판을 앞두고 심경을 전했다.박수홍은 15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되는 친형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혐의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한다.... 2 박수홍 "부모 형제 버린 놈이 돈벌이 하냐는 말에 상처" 눈물 개그맨 박수홍이 눈물의 결혼식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조성의 사랑꾼'(이하 '사랑꾼')에서는 스몰 웨딩이지만 시상식과도 같았던 박수홍의 결혼식 현장이 선보여졌다. ... 3 박수홍 친형 부부, 횡령 혐의 세 번째 공판 열려 방송인 박수홍 친형 부부의 횡령 혐의 세 번째 재판이 열린다.20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문병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친형 박 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