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항만물류 자문관에 대한통운 출신 김찬형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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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15일 김창현(63) 전 CJ대한통운 미국상사 사장을 항만물류 정책자문관으로 위촉했다.
정책자문관은 앞으로 1년간 군산항 활성화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과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대응, 군산 새만금 신항 정체성 확립을 위한 대외활동 및 추진 방향 자문 등을 한다.
김 정책자문관은 군산고와 원광대를 졸업하고 1986년 대한통운에 입사해 20여년간 항만물류 업계에 몸담으며 군산지사장과 광양지사장 및 미국상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항만물류 분야의 당면한 현안을 비롯해 새만금 신항 행정구역 관할권 문제 등 해결해야 할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김 자문관은 각계각층의 입장과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시각으로 자문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정책자문관은 앞으로 1년간 군산항 활성화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과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대응, 군산 새만금 신항 정체성 확립을 위한 대외활동 및 추진 방향 자문 등을 한다.
김 정책자문관은 군산고와 원광대를 졸업하고 1986년 대한통운에 입사해 20여년간 항만물류 업계에 몸담으며 군산지사장과 광양지사장 및 미국상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항만물류 분야의 당면한 현안을 비롯해 새만금 신항 행정구역 관할권 문제 등 해결해야 할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김 자문관은 각계각층의 입장과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시각으로 자문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