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구·김복관 대표 '자랑스런 중기인' 입력2023.03.15 18:45 수정2023.03.16 00:52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조정구 그린파워 대표(왼쪽)와 김복관 동일전선 대표(오른쪽)가 15일 선정됐다. 조 대표는 무선충전 장치·배터리 충방전기 제조 기업인 그린파워를 설립해 독일과 일본의 독점 기술이던 무선 전력 기술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했다. 김 대표는 45년 이상 전선산업에 기여했고, 2004년 전선공업협동조합 이사장에 취임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에 앞장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천안함 유족 '골프 유망주' 후원자…'효녀 가수' 현숙이었다 '효녀 가수'와 '기부 천사'로 유명한 가수 현숙이 어려서 아버지를 잃은 골프 유망주를 후원하게 된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해 말 국가보훈처(보훈처)와 함께 '보훈 산타'... 2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에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새 원장에 강중구 전 차의과대학 일산차병원 병원장(사진)이 임명됐다. 임기는 3년. 강 원장은 연세대 의과대학 출신으로 2015~2018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장, 2020년 4월부터 지난달까지... 3 차기 대한영상의학회장에 정승은 교수 정승은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사진)가 대한영상의학회 평의원회 및 온라인 전자투표에서 차기(5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3월부터 3년이다. 정 교수는 학회에서 품질관리이사, 수련이사,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