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플레이션이 뭐예요?... CU, 백종원 신상 도시락으로 런치플레이션의 해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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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육 한판 도시락 출시··· 이달 31일까지 정상가(4,500원)에 800원 할인+추가 결제 할인도 可
- 제육불고기, 계란두부부침 등 총 7종으로 반찬 구성, 중량도 유사 가격 상품 대비 10% 많아
- 도시락 2020년 1.6%, 2021년 22.0%, 2022년 24.6% 늘고 작년 구독쿠폰 사용량 34.0% 증가
- 제육불고기, 계란두부부침 등 총 7종으로 반찬 구성, 중량도 유사 가격 상품 대비 10% 많아
- 도시락 2020년 1.6%, 2021년 22.0%, 2022년 24.6% 늘고 작년 구독쿠폰 사용량 34.0% 증가
CU가 장기화된 고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돕기 위해 이달 16일 출시되는 백종원 제육 한판 도시락을 대폭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CU와 백종원 대표는 작년부터 이어진 고물가로 편의점 간편식사의 수요가 크게 늘어난 점을 고려해 물가 안정 기여에 뜻을 모으고 할인과 함께 알찬 구성까지 갖춘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
CU는 이달 31일까지 4,500원짜리 제육 한판 도시락을 기본 800원 할인한 3,700원에 판매하며 카카오페이머니 혹은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U와 백종원 대표는 백종원 간편식 시리즈가 가진 높은 가성비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할인 프로모션과 더불어 고객 선호도가 높은 주요 메뉴들로 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고품질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중량과 맛을 표준화하는 조리 공정도 강화했다.
백종원 제육 한판 도시락은 CU에서 도시락 연간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완전 한판 정식 도시락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제육불고기 2종(간장, 고추장)과 감자조림, 호박볶음, 볶음김치, 계란두부부침 4종의 반찬이 다채롭게 담겨 있는 상품이다. 백미밥 위에는 구운 햄을 얹어 총 7종의 반찬을 입맛 따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물가 대응 상품으로 기획된 만큼 양도 푸짐하다. 밥과 반찬의 양을 CU가 판매하고 있는 유사 가격대의 정식 도시락 대비 10% 이상 증량해 전체 중량은 440g에 달한다.
이달 말 CU는 시리즈의 두 번째 도시락을 추가로 내놓으며 고물가 시대 런치플레이션에 대응하는 백종원 도시락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렇듯 CU가 도시락에 힘을 주는 이유는 고물가 시대 편의점 도시락이 합리적인 대안으로 떠오르며 수요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3년간 CU 도시락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은 2020년 1.6%, 2021년 22.0%, 2022년 24.6%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시락을 20% 할인 받을 수 있는 구독쿠폰 사용량 역시 지난해 기준 전년 대비 34.0%나 올랐다.
BGF리테일 황지선 간편식품팀장은 “이번 백종원 도시락은 가성비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백종원 대표가 직접 반찬 구성과 레시피 개발에 참여하는 등 심혈을 기울인 상품이다”며 “CU에서 맛있는 한 끼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역대급 혜택을 준비함과 동시에 차별화된 상품력을 바탕으로 도시락 초격차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U의 백종원 시리즈는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품질로 편의점 간편식사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3억 5천만 개를 기록하며 단일 브랜드 간편식사로는 업계 최장수, 최다 판매량을 자랑한다.
CU와 백종원 대표는 작년부터 이어진 고물가로 편의점 간편식사의 수요가 크게 늘어난 점을 고려해 물가 안정 기여에 뜻을 모으고 할인과 함께 알찬 구성까지 갖춘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
CU는 이달 31일까지 4,500원짜리 제육 한판 도시락을 기본 800원 할인한 3,700원에 판매하며 카카오페이머니 혹은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U와 백종원 대표는 백종원 간편식 시리즈가 가진 높은 가성비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할인 프로모션과 더불어 고객 선호도가 높은 주요 메뉴들로 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고품질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중량과 맛을 표준화하는 조리 공정도 강화했다.
백종원 제육 한판 도시락은 CU에서 도시락 연간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완전 한판 정식 도시락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제육불고기 2종(간장, 고추장)과 감자조림, 호박볶음, 볶음김치, 계란두부부침 4종의 반찬이 다채롭게 담겨 있는 상품이다. 백미밥 위에는 구운 햄을 얹어 총 7종의 반찬을 입맛 따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물가 대응 상품으로 기획된 만큼 양도 푸짐하다. 밥과 반찬의 양을 CU가 판매하고 있는 유사 가격대의 정식 도시락 대비 10% 이상 증량해 전체 중량은 440g에 달한다.
이달 말 CU는 시리즈의 두 번째 도시락을 추가로 내놓으며 고물가 시대 런치플레이션에 대응하는 백종원 도시락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렇듯 CU가 도시락에 힘을 주는 이유는 고물가 시대 편의점 도시락이 합리적인 대안으로 떠오르며 수요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3년간 CU 도시락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은 2020년 1.6%, 2021년 22.0%, 2022년 24.6%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시락을 20% 할인 받을 수 있는 구독쿠폰 사용량 역시 지난해 기준 전년 대비 34.0%나 올랐다.
BGF리테일 황지선 간편식품팀장은 “이번 백종원 도시락은 가성비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백종원 대표가 직접 반찬 구성과 레시피 개발에 참여하는 등 심혈을 기울인 상품이다”며 “CU에서 맛있는 한 끼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역대급 혜택을 준비함과 동시에 차별화된 상품력을 바탕으로 도시락 초격차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U의 백종원 시리즈는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품질로 편의점 간편식사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3억 5천만 개를 기록하며 단일 브랜드 간편식사로는 업계 최장수, 최다 판매량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