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상하이 업그레이드 전 괴를리 테스트넷서 마지막 리허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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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 개발자들이 '샤펠라(Shapella)'로 알려진 상하이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괴를리(Goerli) 테스트넷에서 마지막 리허설을 14일(현지시간) 진행했다.
코인데스크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에서 개발자들은 다음 달 중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활성화될 '스테이킹된 이더리움 인출'을 시뮬레이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더리움 개발자은 격주 목요일에 만나 메인넷의 상하이 업그레이 날짜를 지정할 계획이다. 이들은 지난주 콜에서 4월 초에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방향을 논의한 바 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코인데스크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에서 개발자들은 다음 달 중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활성화될 '스테이킹된 이더리움 인출'을 시뮬레이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더리움 개발자은 격주 목요일에 만나 메인넷의 상하이 업그레이 날짜를 지정할 계획이다. 이들은 지난주 콜에서 4월 초에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방향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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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